시운전 과정에서 자동정지한 새울 3호기의 원인이 운전원의 조작 오류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11일 시운전 시험 중 자동 정지한 새울 3호기가 원자로 출력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운전원이 터빈제어밸브 위치 제한기의 설정치를 잘못 입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터빈제어밸브는 열림 상한치를 설정해 전기를 생산하는 터빈으로 들어가는 증기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막는데, 당시 운전원이 밸브가 닫히는 방향으로 설정치를 잘못 입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안위는 새울 3호기 조사를 마무리하고 시운전 시험 재개를 승인했습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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