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메가 프로젝트 특별법'을 이달 안에 발의하고 정기국회 안에 처리한다는 기본 방침을 세웠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오늘(4일) 국회에서 당 메가성장특별위원회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기획하고 집행을 맡겠다고 공언한 정부 주도 트랙과는 별도의 당 트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회, 지방의회, 해당 지역의 시민사회라는 5축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며, 당이 이 5축을 움직이는 코디네이터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은 국토 대전환 전략 중심에 메가 특구가 있다며, 정부는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연내 메가 특구 특별법 제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장철민 메가성장특위 간사는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정기국회 안에 특별법 통과를 목표로 한다며, 늦어도 이번 달 중으로 법안 발의가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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