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취객들의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소매치기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절도와 장물알선 혐의를 받는 60대 A 씨와 장물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 40대 B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두 사람을 연결해 준 70대 장물 브로커 C 씨도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심야 시간 지하철역과 버스 환승센터 등에서 취객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를 반복해서 훔친 뒤 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5월 붙잡힌 다른 소매치기범의 첩보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4개월에 걸친 잠복수사와 CCTV 추적 등을 통해 확인한 장물 거래 현장을 급습해 일당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