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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보안국 공습...젤렌스키 "보복 지시"

2026.09.05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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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정보기관 국가보안국(SBU) 청사를 공습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4일 성명을 내고 "러시아 드론이 성소피아 대성당 맞은편의 국가보안국 본부를 타격했다"며 국장 사무실이 표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준비를 마치는 대로 러시아에 적절하고 실질적인 대응을, 이번 공격에 상응하는 앙갚음을 하도록 지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키이우에 있는 국가보안국 건물이 직접 공격당한 것은 2022년 2월 전쟁 발발 후 처음입니다.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에서 격추된 러시아 드론 잔해가 국가보안국 지역 사무실 부지에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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