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에 꽁꽁 묶인 한 남성, 회색 테이프에 온몸이 감겨 손도, 발도 옴짝달싹 할 수 없습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이 모습, 미국 대형 항공사 기내에서 촬영된 사진이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주변 승객들을 폭행하고, 인종차별과 동성애 혐오 발언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끝에 제압됐다고 하는데요,
항공기는 애초 목적지인 뉴어크 대신 볼티모어로 우회 착륙했고, 난동을 부린 남성은 결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YTN 정지웅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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