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사, 간호사 등을 향한 폭언이나 폭행으로 업무를 방해한 사례가 최근 5년간 연평균 670여 건에 달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응급실 응급의료 방해 신고는 모두 3천381건으로, 연평균 676건이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체 응급의료 방해 682건 중 폭언·욕설이 포함된 경우는 495건, 72.6%로 가장 많았고, 폭행 15.7%, 협박 5.7%, 기물파손 5.6% 등이었습니다.
술 취한 사람이 응급의료를 방해한 건수는 2024년 55.4%, 지난해 54.7% 등 5년 내내 50%를 웃돌았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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