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새로운 형사사법체계를 시범 실시 중인 서울 동대문경찰서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응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우선 다가오는 하반기 인사에서 수사부서에만 2천 명을 추가로 보강하고, 필요하다면 추가 충원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커진 책임과 늘어난 업무 부담에 맞게 합당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현장 수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실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위 이하 우수 수사관의 근속 1년 단축과 우수 수사인력 계급 정년 최대 4년 연장 등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밖에도 관련 법령과 지침을 신속하게 정비해 변화된 제도를 현장에서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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