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해명하고, 오늘부터는 다시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갑니다. 출근길 모습 함께 보시죠. 용혜인 후보자, 오늘 청문회 준비를 위해서 출근하는데요.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들도 있고요. 일부 시민이 용혜인 후보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어떤 피켓 같은 걸 들고 와서 항의하는 듯한 목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용혜인 후보자, 지금 준비단에 출근했는데요. 기자 앞에 섰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들어보겠습니다.
[용혜인 /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10여 일 만에 처음으로 설명드린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살펴봐 주시기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국민만 믿고 의정활동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만 보고 필요한 부분들 소상하게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기자]
겸직이 법이 허용한 부분이라고 하셨는데요. 불법이 아니라고 해서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장관 후보자에게는 최소한 법 이상의 부분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용혜인 /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저의 정치적 결정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무겁게 듣고 있고요. 다만 제가 기자분들께 요청드리는 것은 정책적 부분이나 국민의힘에서 제기하고 있는 가족정당, 유령사무실 같은 부분에 대해서 공정하게 사실관계를 다뤄달라고 요청드리는 겁니다.
[기자]
겸직에 대한 말씀인 건데요. 후보자님 논리대로 한다면...
[용혜인 /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필요한 부분들은 앞으로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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