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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가을 기운' 물씬...주말에도 나들이하기 좋아요

2026.09.11 오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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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쌀쌀했던 아침을 뒤로하고,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큰 일교차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지금 바깥 날씨 어떤가요?

[캐스터]
다소 서늘함이 감돌았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선선한 가을 기운이 느껴집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3.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높고요.

한낮에는 27도까지 올라서 이맘때 초가을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도 한 달가량 일찍 내려진 만큼, 개인위생과 옷차림에 더욱 신경 써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서울 한낮 기온 27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등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구름만 많을 뿐 비 예보가 없어서 일교차만 염두에 둔다면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지속할 전망입니다.

날이 예정보다 빨리 쌀쌀해지면서, 단풍 소식도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올가을 전국의 첫 단풍은 기록적인 늦더위로 10월 지각 단풍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는 다소 일찍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먼저 설악산을 시작으로 북한산은 다음 달 18일, 내장산은 27일쯤 첫 단풍이 물들겠고요.

중부 지방은 10월 하순, 남부 지방은 11월 초쯤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이 높이가 높은 대조기입니다.

해안가에서는 만조 시, 저지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홍대 거리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 : 김도윤

YTN 윤수빈 (soob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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