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오늘(15일) 인사청문회 중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보좌진이 자신의 질의 준비 내용을 엿보고 몰래 사진까지 찍었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15일) SNS에 글을 올려 김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도 아닌데 어떻게 보좌진이 야당 청문위원들 사이를 활보하며 자신의 뒤에까지 온 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김승원 의원실은 언론에 입장을 내고, 경험이 많지 않은 20대 보좌진이 미숙한 판단으로 사진을 촬영했고, 잘못을 인지한 즉시 삭제했다며 주 의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알렸습니다.
보좌진의 행동은 이유를 불문하고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었지만, 후보자를 비롯한 누구도 촬영을 지시하거나 관여하진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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