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이 기소한 비상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파 의혹 사건 재판이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6일) 오후 2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의 1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재판 전 입증계획 등을 논의하는 절차로, 피고인에게 출석 의무는 없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재작년 12월 3일부터 이튿날까지 미국, 영국, 일본, 유럽연합 등 주요 우방국에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전파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전 실장은 윤 전 대통령,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과 순차 공모해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전파하도록 함으로써 내란 정당성을 확보하려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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