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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중수청장 후보 '친윤 검사' 논란에 정부 해명 "적임자"

2026.09.17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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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둘러싸고 '친윤 검사', '검찰주의자' 라는 논란이 확산하자 정부가 추가 검증 사실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김 후보자가 과거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직무정지와 징계에 반대하는 성명에 동참한 것은 사실이지만, 징계의 절차가 부적정하다는 취지였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긴급 출국금지 담당자들을 무리하게 기소하고, 한동훈 전 검사장을 감찰한 정진웅 검사를 독직폭행으로 기소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김 후보자는 당시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기소의 최종 결정권자도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김 후보자는 이런 행보로 윤석열 정부 첫 검찰 인사에서 좌천을 당한 만큼, '친윤 검사'라고 할 수 없다며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적임자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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