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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돌진' 60대, 실수 인정..."가속페달 잘못 밟아"

2026.09.21 오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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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벼룩시장에서 화물차 돌진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 A 씨가 급발진 주장을 철회하고 실수를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을 재차 바꿨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를 받는 A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잘못 밟은 것 같다는 진술을 확보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그제(19일) 오전, 경기 안성시 공도읍 도서관 앞 벼룩시장 행사장에서 1톤 화물차를 몰다 사고를 내 7명을 죽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애초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았단 취지로 진술했다가, 입장을 바꿔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 차량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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