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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도 해외로!...연휴 첫날 인천공항 출국객 '북적'

2026.09.24 오후 05:08
오늘 출국 여객 13만 2천여 명…연휴 중 '최다'
달라진 연휴 첫날 풍경…"가족들 미리 보고 왔어요"
바쁜 일상은 잠시 뒤로…여행객 얼굴엔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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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은 114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인데요.

연휴 첫날인 오늘, 가장 많은 출국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리포터]
네, 인천공항 2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연휴 첫날인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 명절이면 고향으로 향하던 발걸음이 이제는 공항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커다란 짐가방을 끄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은 오후까지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기다리던 추석 연휴를 해외에서 보낼 생각에 여행객들의 표정은 어느 때 보다 밝습니다.

오늘 하루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사람은 13만 2천 명에 달하는데요.

이번 추석 연휴 가운데 가장 많은 출국 객이 몰리는 겁니다.

출국 여객이 가장 몰리는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는 매시간 5천 명 가까이 붐볐고요.

이곳 2 터미널에서만 오늘 하루 5만여 명이 넘게 출국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교적 짧은 연휴에 오늘부터 주말까지 꽉 채워 떠나는 분들이 많고요.

성묘나 가족 만남을 미리 마친 후 여행길에 오른 분들도 많습니다.

명절을 보내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아 보이는데요.

그럼 시민들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이정민·이경희 / 서울 압구정동 : 결혼 9년 차 만에 친정 부모님이랑 여행 가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YTN 시청자 여러분 추석 행복하고 즐겁게 잘 보내세요.

바쁜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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