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자원 순환 시설에서 큰 불이 나 한 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만수 기자!
불이 난 게 언제쯤이죠?
[기자]
네, 오늘 새벽 5시쯤입니다.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자원순환 시설에서 불이 난 건데요, 소방당국은 불길이 거세지자 20분 쯤 뒤인 오늘 새벽 5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장비 30여 대와 소방대원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선 소방은 오늘 오전 8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근로자 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현재까지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에는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7층짜리 건물 7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층 산부인과와 6층과 7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아기 등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오는 28일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앵커]
살인 사건도 발생했다고요?
[기자]
추석 연휴에 70대 노모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7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중국 국적 5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6일) 오전 1시쯤 안산 상록구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범행 직후 지인에게 범행을 알렸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자신의 평소 생활 태도에 대해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화가 나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만수입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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