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공습이 격화하면서 우크라이나 최대 제철소가 생산을 중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가동을 멈춘 제철소는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이 우크라이나 남동부에서 운영하는 크리비리흐 제철입니다.
아르셀로미탈은 최근 5주간 이 제철소가 네 차례 공격을 받아 근로자 5명이 사망하는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더 이상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조업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철광석 광산도 운영하는 이 사업장에는 직원 약 만2천500명과 협력업체 근로자 3천500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70만t의 철강을 생산한 이 제철소의 생산 중단에 따라 업체 측은 약 10억 달러의 비현금성 손상차손을 장부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박희천 (h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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