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3일 장외 집회를 예고한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 할 일은 거리로 나갈 준비가 아니라 법안의 이견을 좁히는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기국회가 한창이고 민생 회복을 위해 법안 하나라도 더 처리해야 할 시점에 거리로 나가겠다니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는 우리 군과 유엔사의 합동 조사로 사실관계가 하나씩 밝혀지고 있고, 조작기소 특검법도 내일(1일) 본회의에서 처리하지 않는데 왜 집회를 하느냐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본회의에서 산업안전보건법과 도시정비법 개정안 등 민생 법안을 처리할 방침이라며,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에 나선다면 이번만큼은 토론 종결 표결을 하지 않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