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강남 부동산 빠르게 하락?"...전문가의 단호한 답변 [굿모닝경제]

Y녹취록 2026.10.02 오전 08:38
AD
■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규제만으로 잡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그런 학습효과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런데 최근에 마지막 주 흐름을 봐도 서대문구가 0.41%, 동대문구가 0.36%, 성북구가 0.36%, 가파르게 오르고 소위 말하는 상급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이런 데는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이재명 대통령께서 강남 불패, 투기 척결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이렇게 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이거 훨씬 더 위험한 상황 아닙니까?

◇ 주원 > 첫 번째는 강북 지역 말고 강남 지역의 저 마이너스 0.56%, 강남구 같은 경우. 저는 저 수치 안 믿습니다. 이건 공식 통계입니다. 그리고 저쪽은 워낙 거래가 안 되다 보니까 어쩌다 거래가 되면 그 가격이 잡히는 거라. 그리고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 알 사람들 다 알거든요. 이중계약, 정부에 보고하는 가격과 자기들 실제 하는 가격이 달라요. 물론 강남구나 용산구 쪽 오름세가 주춤한 건 맞지만 아마 제 생각인데 거기도 계속 올라가고 있을 겁니다, 실거래 가격은. 그리고 평탄화라는 거, 강북은 올라가고 강남이 빠지니까. 저 숫자가 맞다고 한다면 가격이 비슷해지는 것 아닌가. 택도 없는 소리죠. 강북에 있는 아파트가 강남 아파트 가격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분위기는 한쪽이 빠지고 한쪽이 올라가는 게 아니고 강북 쪽이 빠르게 올라간다면 강남 쪽은 천천히 횡보를 한다든가. 그러면 가격은 어떻게 되냐 하면 평탄화는 맞기는 맞는데 우리가 살 수 없는 평탄화 가격으로 확 올라가는 거죠. 의미가 없습니다.

◆ 앵커> 지금 상황을 전반적으로 보자면 실수요자 중심으로 중하위권의 급등세가 발생하는 분위기인데 정책 기조가 과연 맞는 방향인지 의심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파트 값의 불안, 여기에다가 또 기름을 붓는 게 극심한 전세난 이런 부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것들을 고려하면 역시 이것도 부동산 시장의 불안을 계속 장기화할 수밖에 없는 그런 요인으로 보여요.


◇ 주원 > 그러니까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물량이 충분하다면 전세가격이 그렇게 올라갈 이유는 없거든요. 그런데 지금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 원인이 뭐냐 하면 공급 부족입니다. 그 말은 전월세도 공급 부족이라는 얘기죠. 그렇게 되면 전세 가격은 올라갈 수밖에 없고, 그리고 강남 지역은 매매가가 워낙 높기 때문에 강남의 전세가도 워낙 높을 거고요. 그러면 오히려 똑같이 지금 강북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라가듯이 강남이 아닌 지역으로 전월세를 찾을 거고 수요가 몰리다 보니까 가격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과거에 반드시 그런 건 아닌데 전세가율이라는 게 있습니다. 전세 가격을 매매가로 나눴을 때.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극단적으로 보면 매매가가 10억인데 전세가가 5억이었다가 거의 8~9억이면 전세로 들어갈 사람이 뭣하러 전세를 삽니까? 매매를 하면 되지. 그래서 이게 결국 매매 가격을 다시 올리는, 일부 지역에서. 그래서 부동산 시장의 불안을 오히려 더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발췌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굿모닝경제 #Y녹취록 #부동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0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21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