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은 북한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이 내후년 후반쯤 끝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불모지 조성 작업은 현재 대부분 완료된 상태이고, 철책과 지뢰 매설 등 장애물 공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비무장지대 작전수행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중기적으로는 DMZ 작전 주도권 확보를 위한 능력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과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GOP 경계작전체계 전환을 가속화하고, 신규 장비를 전력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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