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지 시간 13일 그리스 의원들과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정식 의장은 아테네의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과 방위산업, 조선산업 등과 관련한 한국의 핵심 경제정책을 소개하고 두 나라가 상호 협력하며 호혜적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야니스 플라키오타키스 그리스 의회 수석부의장은 한국 조선소들이 품질이 우수한 그리스의 선박 관련 장비들을 좀 더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두 나라 관광객들의 교류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서울과 아테네 간의 직항을 개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정식 의장은 민간 항공사가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운행할 수 있는 제도적 준비는 갖춰져 있다면서 귀국하면 항공사에 직항 노선이 빨리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이야기할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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