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가 오늘(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한인입양인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한국을 찾은 해외 입양 동포들을 환영했습니다.
김 여사는 입양 동포들이 모국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소중한 인연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 뒤, 스웨덴 입양 동포의 자작시를 듣고 답시로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을 낭송했습니다.
이어 토미 겐첼 세계한인입양인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입양인과 한국의 관계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가족 찾기에 속도를 내고, DNA 검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자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 여사 외에도 김경협 재외동포청장과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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