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공적 주택은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15만 호가 입주할 것이라며 이 가운데 10만 호 정도가 수도권에 입주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 국정감사에서 주택 공급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의원이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인허가를 중심으로 주택 공급 목표치를 발표했다가 미착공이 많기 때문에 착공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며 입주까지 가면 훨씬 더 체감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이 서울 아파트 가격 전망을 묻자 이 부총리는 단기적으로 보면 상방과 하방 요인이 혼재돼 있다면서도 현재 인허가나 착공 등 공급 선행지표가 올라가고 있고, 2028년부터 3기 신도시 공모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급 확대 노력을 더 열심히 하면 시장도 점점 안정되는 모습으로 찾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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