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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YTN 날씨 10/23] 절기 '상강',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오후 남부·제주 비

2026.10.23 오전 07:35
절기 상강, 현재 서울 7.3℃…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내륙 대체로 맑음…오후부터 제주, 밤부터 남해안 비
당분간 남해안·제주 해안 '너울성 파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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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정수현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진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은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인데요, 이 시각 서울의 기온 7.3도로, 절기에 맞게 아침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까지는 쌀쌀하겠지만, 그래도 낮 동안은 서울이 21도까지 오르며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제주도와 남해안은 비가 내린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오후부터,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오늘 밤과 내일 밤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돼서, 시설물 관리과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 7.3도, 청주와 전주 7도, 세종 5.4도를 보이고 있고요.

아침까지 추위가 계속되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내륙 곳곳에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집니다.

서울 21도, 대구 22도, 전주는 23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4-5도가량 비교적 온화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내륙과 달리, 오후부터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남해안도 최고 60mm로 가을비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남부 내륙에, 모레는 영동과 충청까지 비가 확대하겠습니다.

현재 제30호 태풍 '참피'는 대만 남동쪽 460km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일본으로 향하겠지만, 일요일쯤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겠고요, 태풍이 근접하면서 해안가와 해상에서는 거센 물결이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전망입니다.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도 높게 밀려들겠습니다.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접근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마영후
디자인 : 김보나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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