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국과 일본이 포괄적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서울에서 공동 개최한 '제33회 한일 재계회의' 환영 만찬에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활발한 셔틀외교를 바탕으로 한일관계가 안정적인 발전 궤도에 안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양국이 공급망과 경제안보를 비롯해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등 전략적 경제협력뿐 아니라 지방성장 불균형 등 공통의 사회문제에 대한 대응에서도 협력을 진전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지난해 양국 간 방문객이 사상 처음으로 1,300만 명을 돌파한 점을 언급하며 미래세대 교류 확대와 지원을 위해 양국 경제인들에게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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