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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승원 의혹' 브로커 경찰 출석...한동훈 의혹 고소인 조사

2026.10.29 오후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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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신약 청탁 의혹에 연루된 브로커 양 모 씨가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오늘(29일) 오후 1시 30분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양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에 출석하며 고소인 조사에서 어떤 부분을 강조할 것이냐, 6억 원 청탁 대가에 대한 법원 판단을 어떻게 보느냐는 YTN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양 씨는 지난 8일 한 의원을 명예훼손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양 씨 측은 자신이 운영한 가게는 일반음식점이지만 한 의원이 SNS에 '룸살롱', '강남 유흥주점' 등으로 표현하며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게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 의원이 양 씨의 통화 녹취와 문자 메시지, 서울서부지검의 기소계획 문서 추정 자료 등을 어떤 경위로 취득해 공개했는지 밝혀져야 한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한 의원 사건이 한꺼번에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광역수사단으로 이송되면서 양 씨 고소 건도 광역수사대로 이송됐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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