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물체를 발사했고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발사체가 항해 중인 선박에 끼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에 위기관리센터를 설치해 관계부처를 긴급 소집하고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입니다.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17일 만의 발사입니다.
북한은 지난 12일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당시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잇달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포착된 미사일 중 일부는 900㎞ 이상을 비행했습니다.
이후 북한은 관영매체를 통해 '전술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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