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모자와 티셔츠를 입은 한 남성, 테이블에 놓인 귀금속을 챙겨 황급히 달아납니다.
지난해 2월, 미국 플로리다주 한 보석 매장에서 유명 NBA 선수의 대리인 행세를 하며, 우리 돈 10억 원 상당의 귀걸이 두 쌍을 훔친 건데요.
결국, 경찰에 붙잡혔지만, 증거를 숨기려고 귀걸이를 삼킨 뒤였습니다.
귀걸이는 어떻게 됐을까요?
구치소에서 신체검사를 통해 귀걸이가 확인됐고, 2주 만에 몸 밖으로 나와 회수됐다고 하네요.
이 남성, 최근 절도와 강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고, 오는 12월 형량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출처 : X @OrlandoPolice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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