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전체 일정과 실질적인 성과를 고려하지 않은 채 일부 친교·문화교류 장면만을 부각해 순방의 의미를 평가절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입장문을 통해 정상외교는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주요국 정상들과 직접 소통하고, 국익과 국가의 미래에 중요한 현안을 논의하는 핵심적인 외교활동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야당이 이 대통령의 잦은 해외 순방과 김혜경 여사의 순방 동행 등을 문제 삼으면서 정상외교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SNS를 통해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이니 이해해달라며 직접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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