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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풍수학 최고권위자에 '무속 프레임'...野 말바꾸기 졸렬"

2023.07.22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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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는 풍수지리학계 권위자라며 민주당의 공세는 '억지 무속 프레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그동안 역술인이 대통령 관저 선정에 개입했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리더니 공관 방문자가 백 교수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말을 바꾸는 모양새가 졸렬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청와대 이전 TF가 풍수학 권위자인 백 교수의 견해를 참고차 들었지만, 최종 관저 선정은 경호와 안보,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백 교수의 의견과 다른 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부 등이 백 교수와 만났다며, 민주당 논리대로라면 이재명 후보가 대선 전략을 한낱 풍수 전문가와 논의한 것이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역술인 천공의 관저 선정 개입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천공이 아닌 백 교수가 공관에 다녀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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