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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나를 찾아줘' 감독 "신안 염전 노예 사건에서 모티브 NO"

2019.11.19 오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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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나를 찾아줘' 감독 "신안 염전 노예 사건에서 모티브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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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감독이 영화가 신안 염전 노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제작 26컴퍼니)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가 배우 이영애 유재명 그리고 김승우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영화의 설정이 2014년 발생한 신안군 염전 섬 노예 사건을 떠올리게 하지만 이날 김승우 감독은 "시나리오는 2008년도에 작업했다"라면서 "그런 와중에 그런(섬 노예) 사건이 벌어졌다. 어떤 지역을 생각하지 않고 작업했다. 보편성 안에서, 우리 각자에게도 섬이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거나 사회적 이슈로 만든 영화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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