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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콘서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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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중음악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불티나게 팔리는 공연이 있습니다.

라이브 실력으로 승부하는 중견급 가수들의 콘서트인데요.

이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중견 가수들의 힘이 올 봄 가요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최영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요계의 '영원한 오빠' 이문세.

쉰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공연장은 10대 아이돌 스타를 방불케 합니다.

그 동안 '독창회'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섰지만 이번에는 함께 부르는 '동창회'.

이문세만의 브랜드를 내건 공연답게 이달 초 서울 공연은 티켓 발매 일주일만에 전회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이문세, 가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까요. 관객 숨소리조차 느끼는 것. 관객 입술모양 섬세하게 볼 수 있어 서로가 만족하는 공연..."

지난 십 년간 이문세 표 브랜드를 내건 300여회의 공연을 본 관람객은 무려 40만 명.

더 많은 팬들과 눈을 맞추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지방 구석 구석을 돌며 소극장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인터뷰:이문세, 가수]
"일반적으로 대극장 형식으로 공연을 하죠. 전국 투어만 해도 대도시만 하는데 진정한 전국투어는 중소도시 작은 지역까지도 가야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서운함이 없도록..."

이달부터 전국 투어를 시작하는 가수 이승철의 '황제 콘서트'도 대표적인 브랜드 콘서트.

'라이브의 황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단연 예매 1순위로 또 다른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승철, 가수]
"십대팬도 생겼지만 그 만큼의 주부팬도 많이 생겼잖아요 데뷔20년 됐으니까... 백평규모 유아방 마련. 좌석도 넓게.."

2년 만에 소극장 무대를 통해 팬들 앞에 다시 선 가수 이소라.


홍보 포스터 한 장 붙이지 않았지만 고정 팬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열 차례 공연 티켓이 모두 팔렸습니다.

실력 있는 중견급 가수들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공연이 꽁꽁 얼어붙었던 대중음악 시장에 훈풍을 불어다주고 있습니다.

YTN 최영주[yjcho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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