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24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background
AD



리그 6경기 만에 주어진 선발 출전 기회.

박지성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반 8분 만에 선제골로 결실을 이뤘습니다.

지난 8월이후 넉달 만에 터진 시즌 두 번째 골입니다.

맨유는 전반 41분과 후반 13분, 베르바토프의 연속골과, 후반 30분에 터진 발렌시아의 골까지 묶어 위건을 5대 0으로 완파하며 리그 2위를 지켰습니다

박지성은 페널티킥을 유도해 베르바토프의 득점을 이끌면서 시즌 5호 도움까지 기록했습니다.



선두 추격에 갈길 바쁜 4위 첼시는 후반전 초반에 후안 마타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10분 뒤 클린트 뎀시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첼시는 승점 1점을 따는데 그쳤습니다.



최하위 블랙번을 만난 리버풀은 찰리 아담이 자책골을 내주며 1대0으로 끌려 갔습니다.

막시 로드리게스의 골로 힘겹게 패배를 면하긴했지만, 리버풀은 약팀에 약한 모습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리그 17위 울버햄튼을 홈으로 불러들인 아스널, 전반 7분 만에 제르비뉴가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이어 30분 뒤 스티븐 플레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박주영은 교체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축구 역사상 가장 오래된 라이벌전 가운데 하나인 셀틱과 레인저스의 올드펌 더비가 펼쳐졌습니다.

셀틱은 후반 7분 터진 레들리의 골을 잘 지켜 레인저스를 1대 0으로 꺾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후반 32분 카얄이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기성용은 10여 분을 뛰며 팀이 승리를 지키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빼고도 무려 9골을 몰아넣으며 스페인 국왕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페드로의 페널티킥으로 골문을 연 바르셀로나.

(전반 18분에는) 환상적인 삼각패스로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며, 추가 골을 뽑아냅니다.

상대 수비수의 실책도 놓치지 않고 골로 만들어냅니다.


메시 등 주전들을 대거 빼고도 바르셀로나는 전반에만 5골이나 넣었습니다.

상대인 3부리그팀 선수들이 안쓰러워 보일 정도였습니다.

쿠엔카가 2골을 넣는 등 후반에만 4골을 추가한 바르셀로는 오스피탈레트를 상대로 9대0 대승을 거두며, 손쉽게 국왕컵 16강에 올랐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