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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총선 후보자 연관검색·삭제요청 거부"

2012.02.21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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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사이트들이 총선 후보자의 연관 검색어와 자동 완성 검색어에 대한 삭제 요청이 있어도 이에 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NHN과 다음, SK컴즈 등 5대 포털사이트가 참여하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선거관련 인터넷 정보서비스 기준에 관한 정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포털사이트들은 각 사가 채택한 기술적 방식에 따라 검색서비스 결과를 도출해 선거 이해관계자의 요청이나 간섭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했으며, 선거 후보자 정보는 원칙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공받은 공식 정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관련 게시물이 명백한 허위사실이 아니면 후보자가 명예훼손 등을 걸어 임시조치, 즉 블라인드 처리를 요청할 대상이 아닌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이 의심되는 게시물의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과 결정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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