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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지방세 비중 40%으로 높여 연방제 수준 분권 실현"

2012.11.09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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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지방 사무와 지방세 비중을 현재 20% 수준에서 40% 이상으로 끌어올려 연방제 수준의 분권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광주 5·18 기념문화회관에서 열린 영호남 교수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분권 국가와 균형발전 사회 건설을 위한 4대 특별전략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역 소재 공공기관에 해당 지역학교 졸업생을 30% 이상 뽑도록 권유하고 공무원도 지역우선 채용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방의 좋은 일자리 확대를 위해 대기업의 본사 이전을 지원하고 낙후지역 개발을 위한 법인세 차등화와 같은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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