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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지상군 투입 피하는 것이 바람직"

2012.11.19 오전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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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지지하지만 지상군 투입은 피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은 미사일이 영토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권리가 있지만 가자지구에서 군사 공격을 확대하지 않고 이를 성취할 수 있다면 이것이 바람직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은 가자지구 민간인들의 사상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이스라엘 영토에 미사일을 더는 쏘지 않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다며 하마스측의 정전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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