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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살 예방 지킴이 10만 명 구성

2013.04.03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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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자살 고위험군을 24시간 동안 관리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가족과 이웃 등 자살 고위험군을 24시간 동안 대면해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정신 건강 지킴이 10만 명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정신 건강 지킴이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자살 예방 센터와 자치구 25곳의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관련 교육을 받은 뒤 활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이 주로 사는 영구 임대 아파트 단지에 스트레스 상담실을 설치하고 자살 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5개 의약인 단체, 사회복지사 협회, 그리고 4개 종교 단체와 함께 자살 예방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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