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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만만] 부자 고객만 알리미 서비스?

2013.06.10 오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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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주현]


1위를 차지한 소식은 '카드사들 문자서비스 돈 받는다'입니다.

카드를 쓰면 휴대전화로 결제 내역을 전달해주는 이 문자서비스, 이용료를 받는 카드사도 있긴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무료였죠?

하지만 대다수가 유료로 전환한다는 소식입니다.

논란은 VVIP 회원들에겐 계속해서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서 불거졌습니다.

[최수호]

보통 300원만 내면 된다고 하니까 큰돈은 아니긴 한데요.

네티즌의 반응은 어떤가요?

[류주현]

"고객 100만 명만 돼도 연간 36억 원이네. 브라보!", "우르르 같이 올리는 걸 보니, 또 담합?", "광고 홍보 문자는 뻔질나게 보내더니, 이건 아까운가 봐?"라며, 배만 채우는 카드사를 비꼬는 댓글부터 "내 휴대폰에 광고문자 들어오면 만원씩 받겠음.", "우편 값, 종잇값, 인력 값 다 들어가게 모두 우편으로 영수증 받자고", "을들이여! 카드 다 버리고 현금, 체크카드 씁시다!" 이렇게 갑에게 본때를 보여주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최수호]

반발이 심해지자 금감원도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카드사의 입장이 달라질지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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