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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태블릿 공세에 판매 목표 하향"

2013.06.30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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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가 태블릿PC가 늘어나면서 애플이 아이패드 판매 목표치를 낮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 NPD디스플레이서치는 애플이 당초 8천8백만 대로 계획했던 올해 아이패드 판매 목표를 최근 천4백만 대가량 줄인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NPD디스플레이는 애플뿐 아니라 삼성과 HP, 에이서, 델, 레노버 등 태블릿PC 분야 선두업체 12곳의 판매목표치 합산액 역시 당초 1억 7천2백만 대였지만 최근 1억 6천7백만 대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줄어든 것은 제조사의 상표가 부착되지 않은 중국산 저가형 제품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NPD디스플레이 서치는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가 올해 태블릿PC 판매 목표치를 5천만 대로 잡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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