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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커피값 지출 5년 만에 첫 감소

2013.07.24 오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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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매년 증가하던 커피값 지출이 5년 만에 처음 감소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커피와 차 관련 지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1.4% 적은 8천5백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커피와 차 관련 지출액이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은 2007년 4분기 이후 21분기 만에 처음입니다.

커피와 차 관련 지출액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매 분기 평균 10.5%의 증가율을 보여왔습니다.

커피 관련 지출액 증가가 올해 멈추게 된 가장 큰 이유로는 경기 침체와 자산가치 하락이 꼽힙니다.

또 중저가 커피전문점이 증가한 데다 소비자가 원두를 사서 직접 내려 마시는 핸드드립 커피가 확산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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