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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 평균 10.3년 근속...연봉은 5,980만 원

2013.07.31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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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10년을 겨우 넘고 평균 연봉은 5천98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경영 평가기관인 CEO스코어는 국내 366개 상장사 직원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0.3년, 연봉은 5천980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분석 대상 기업을 30대 그룹 소속 168개사로 좁히면 연봉은 6천90만 원으로 2011년보다 7.7% 올랐지만 근속연수는 9.4년으로 1개월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12개 공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5.4년으로 30대 그룹 평균보다 6년이나 길고 연봉도 6천690만 원으로 600만 원 많았습니다.

근속연수가 10년 이상 긴 업종은 공기업에 이어 은행과 자동차가 각각 13.8년이었고 통신, 석유화학이 각각 12.8년, 철강 12.6년 등으로 대부분 중화학 분야 직원들의 고용안정성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봉은 증권업이 평균 8천13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통신과 은행이 7천만 원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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