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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양성평등' 예산 22조 원

2013.10.21 오전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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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예산이 남성과 여성에게 미칠 영향을 분석해 나랏돈을 양성 평등을 위해 나누는 성인지 예산이 내년에 크게 늘어납니다.


정부가 국회에 낸 자료를 보면 내년 성인지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68.6% 증가한 22조 4천억 원입니다.

전체 대상 사업 수는 339개로, 올해보다 64개가 늘었습니다.

사업 내용을 보면, 보육 부문에서 영유아보육료 지원 예산은 내년 3조 7백억 원으로 올해보다 18.6% 증가합니다.

또, 가정양육수당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 8천억 원에서 내년 1조 천억 원으로 확대되고, 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지원 사업에 쓰이는 예산도 올해보다 5.8%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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