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페라리' 들이받은 '경찰차'...수리비 어떡해?

경찰차가 4억 원이 넘는 슈퍼카 페라리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화제입니다.

지난 8일 런던의 한 경찰관이 경찰차를 몰다가 차량의 뒷부분을 들이받았는데, 들이받은 차량이 4억 원이 넘는 페라리 458 스파이더(Ferrari 458 Spider)였습니다.

사고는 경찰차의 유턴 때문이라고 밝혀졌으며, 사고를 낸 경찰관은 훼손된 뒷범퍼 수리비를 물어줘야 할 처지라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사고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하루 만에 조회 수 8,000건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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