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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리석은 국가"...망언의 끝은 어디?

2013.12.26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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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변국을 자극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행동과 망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동안 아베 총리의 망언을 정리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줄곧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정당화했습니다.

"국가를 위해 생명을 바친 영령에게 존경을 표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의 침략전쟁과 이로 인한 주변국의 피해 자체를 부정하는 듯한 망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침략 여부에 대한 판단은 역사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외교적 결례의 수위가 높았습니다.

"한국은 어리석은 국가"라며 대놓고 망발하더니, 최근엔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국제사회에 적극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거사 부정도 모자라 독도와 관련한 영토 도발까지 감행하는 겁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아베 신조 총리의 외조부는 A급 전범인 '기시 노부스케'입니다.

대를 이은 아베 총리의 극우 성향은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고립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는 점,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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