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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학생 퇴원해도 주치의 두고 심리치료

2014.04.21 오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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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돼 입원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한 명마다 따로 주치의를 두고, 퇴원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가족과 안산시민들도 스트레스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산 심리외상지원센터'를 3년 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월호 관련 심리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큰 사고나 재난을 겪은 뒤 생기는 집단적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심리외상지원센터'를 세우는 방안도 검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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