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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 개막식은 조촐하게..."레드카펫 취소도 고려"

2014.04.21 오후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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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 개막식은 조촐하게..."레드카펫 취소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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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조용한 분위기에서 개막식을 연다.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물결에 동참하는 뜻에서 내린 결정이다.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늘 5월 1일 열린다. 영화제 관계자는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막식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하지만 최대한 조용한 분위기에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화려한 분위기의 축제는 취소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치러진다. 포토행사 등은 취소 혹은 축소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진다. 개막작으로는 '신촌좀비만화'가 선정됐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 =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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