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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위원장 "북 납치문제 인정은 진전"

2014.05.30 오후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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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커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 C0I 위원장은 북한과 일본의 납북 일본인 재조사 합의에 대해 북한이 납치자 문제를 인정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커비 위원장은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그러나 COI 조사 결과 북한의 강제수용소와 여성 차별, 종교 탄압 등 수많은 반인적 범죄가 드러났다면서 북한 인권문제는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돼야만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서울에 설치될 예정인 '북한 인권 현장 사무소'에서 대해서는 중립적이고 다국적인 기구로 한국의 정치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비 위원장은 COI 보고서가 한국어로도 번역되고 있다면서 유엔 회원국인 북한의 주민들도 이 보고서를 접하고 자신들이 처한 인권 유린 상황을 알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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