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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포탈 혐의' 노희영 CJ 고문 수사

2014.06.18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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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거액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로 노희영 CJ 그룹 브랜드전략 고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노 고문은 자신이 운영하는 컨설팅 업체를 통해, CJ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면서 48억 원 규모의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소득세 5억 원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 분석을 마쳤으며, 내일 노 고문을 검찰청사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노 고문은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의 최측근으로 외식업계에서 퓨전레스토랑을 잇따라 히트시켜 주목받아왔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CJ 그룹 계열사를 세무조사 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비리 사실을 파악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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