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에이즈 연구가 대거 탑승...연구 차질 우려

2014.07.19 오후 01:22
background
AD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피격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저명한 에이즈 연구자가 대거 탑승한 것으로 확인돼 에이즈 치료법 연구가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사고기에는 국제에이즈학회 회장을 역임한 네덜란드의 저명한 인간면역결핍유전자 연구자 욥 랑게를 비롯해, 저명한 에이즈 연구자와 의료계 종사자, 에이즈 퇴치 활동가 등 100여 명이 탑승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들은 내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국제에이즈학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이즈 컨설턴트 트레버 스트래튼은 "탑승한 연구자들은 에이즈 연구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들"이라며 "사고기 안에 에이즈 치료법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료분야 학회는 보통 해당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나 치료법 등을 발표하는 장으로 활용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