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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직원, 회사 상대 집단소송..."휴식시간 안 줬다"

2014.07.24 오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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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시간제 근로자에게 점심식사 시간과 휴식 시간을 주지 않아 집단소송을 당하게 됐습니다.


미 캘리포니아주 고등법원은 애플의 전현직 근로자 2만 천 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 소송을 승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소송은 2011년 처음 제기됐으며 이후 재판 과정에서 동일한 주장을 하는 직원들이 늘어나 집단 소송으로 확대됐습니다.

재판부는 애플이 업무시작 5시간 이내에 30분의 점심식사 시간을 근로자에게 줘야하는 등의 캘리포니아주 법을 어긴 정황이 있다며 집단 소송이 성립한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소송가액이 얼마나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수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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