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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 소식에...동료 김미연·하리수 등 애도 물결

2014.07.24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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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 소식에...동료 김미연·하리수 등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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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41) 유채영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SNS상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유채영과 절친했던 개그맨 김미연은 오늘(24일) 트위터에 "너무나 착하고 예쁘고 따뜻한 채영 언니, 이제 아픔 없이 고통 없이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어. 몇 안 되는 사진을 보며 가슴이 찌져진다. 언니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생전 그녀와 찍었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평소 그와 친분이 있었던 방송인 하리수도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트위터에 "언니 예전에 고생한 것, 말 못하고 가슴에 묻고 살아온 아픔 많았던 것, 전부 다 잊고 하늘에서는 행복만 가득하길 빈다. 언니는 천사니까 천국 갈 거야.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은 "오늘 또 사랑하는 동료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늘도 비를 뿌리며 함께 울어줍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채영아 부디 아픔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렴...미안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작곡가 윤일상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제게 유채영 씨는 정말 밝고 멋졌던 아티스트로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작곡가 겸 가수 윤종신은 "방송 밖에선 항상 차분하고 수줍었던 후배 유채영 양.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그의 사망 소식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공서영, 가수 하하·소냐, 개그맨 김경진 등 생전에 유채영과 함께했던 많은 연예인들이 SNS 메시지를 통해 고인을 애도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김미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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